-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삶, 소외계층 없는 섬김 행정 펼치겠다 -
김영권 (무소속) 남원시장 후보는 21일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하루 앞두고 소외계층이 없는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남원을 만들기 위해 섬김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김 후보는 저소득층의 자족능력 활성화를 강구해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공공 취로사업의 인력수급과 저소득 인력간 년중 근로일수를 보장계약 하겠다고 밝혔다.김 후보는 날로 증가하는 고령화 사회에서 독거노인을 위한 공동시설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각 부락 단위 마을회관 등을 공동주택으로 리모델링해 공동생활을 하게 되면 노인들 상호간 돌보기 효과를 기대 할 수도 있고 각 보건지소와도 연계해 노인건강 관리서비스를 지원 한다면 독거노인을 관리하는 행정력 낭비와 예산절감 효과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친환경중소기업 유치에 주력해 저소득층과 장애우 등 소외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남원경제회생에 최선을 다해 더불어 잘사는 남원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영권 선거캠프에서는 본격적인 선거전이 시작되는 22일 출정식을 갖고 승리를 다짐하는 자리는 만든다고 말했다./남원=천 희 철 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