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17 17:08 (금)
이광석 “서민과 노동자들을 위한 도지사가 될 것”
상태바
이광석 “서민과 노동자들을 위한 도지사가 될 것”
  • 특별취재반
  • 승인 2014.05.16 02: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의 정치를 도민을 위한 정치로 만들겠습니다”

 

이광석 통합진보당 전북도지사 후보가 15일 선관위에 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 후보는 등록을 마친 뒤 논평을 통해 “전북의 정치를 도민을 진정으로 위하는 정치로 바꾸겠다”며 “사람을 살리는 정치, 도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전라북도, 노동자 농민의 삶을 지키는 전라북도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이날 ▲쌀값 23만원 보장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 조례 제정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화 및 생활임금 154만원 보장 ▲만 천개 일자리 지키기 ▲물·가스·전기 무상쿼터제 실시 ▲버스 완전 공영제 실시 등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새정치민주연합이 전북도지사 후보를 송하진 예비후보로 결정한 것은 도민을 등진 결정”이라며 “이번 선거는 박근혜 정부와 무능한 새정치민주연합을 심판하는 선거가 될 것”이라 주장했다.


이 후보는 전날 통합진보당 전북도당 사무실에서 선거대책본부 결성식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뛰어들었다.
특별취재반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춘향제 12년째 전두지휘...한복의 美, 세계에 알릴것
  • 서울공항 봉인 해제에 일대 부동산 들썩… 최대 수혜단지 ‘판교밸리 제일풍경채’ 눈길
  • 화려한 축제의 이면... 실종된 시민의식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삼대가 함께 떠나고 싶다면, 푸꾸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