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덕상 김제시 제 1 선거구(동부권)도의원 예비후보는 민심왜곡과 여론조작의 착신전화 배제원칙을 요구하며,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장 후보는 “그동안 주민숙원사업비라는 명목으로 도의원 1인당 재량사업비로 1년에 약 6억원이 책정돼 있으나 투명한 예산운영에 한계를 보여줬다”며 “이로 인해 도의원들의 이권개입 논란이 끊이지 않는 등 불필요한 오해 소지를 가중시켜 왔다”고 평가했다.
또한 장 후보는 “전라북도 주민참여예산운영 조례가 제정돼 시행되고 있으나 형식적으로 운영되고 있어 이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며 “도의원부터 특권과 기득권 내려놓기로 새정치의 실현 및 진실한 지역 주민들의 대변인상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장 후보는 “주민참여예산 정책이 자리잡게 되면 지역 내 다양한 의견수렴과 지역 주민들을 위한 사업 발굴 및 주민스스로 예산편성 우선 순위를 결정해 주민에 의한 주민을 위한 지역 발전을 꾀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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