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사 및 무역유관기관장 참석 -
전북 무역업계 수출대책회의 개최
- 도지사 및 무역유관기관장 참석 -
한국무역협회 전북지부(지부장 전재일)는 오는 3월7일 11시부터 한국수출입은행과 공동으로 삼양화성(주) 회의실에서 도지사 초청 전라북도 무역업계 수출대책회의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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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간담회는 전북 수출 둔화에 대한 원인분석과 아울러 최근 원/달러 환율하락, 원자재가격 급등 등 어려운 여건에 따른 도내 무역업계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여 전북 수출의 확대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간담회는 ‘2007년 전북경제 운용 방향’, ‘수출금융 지원시책’, ‘최근 전북무역동향 및 수출기업의 애로’ 등의 설명과 아울러 회의 참여기업인들과 유관기관장들과의 허심탄회한 질의응답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참석대상자는 도지사, 투자유치국장, 기업지원과장 등과 시·군 경제통상담당관이 참석한다.
기관으로는 중기청, 중진공, 중기협, 무협, KOTRA, 신보, 기보, 수보, 수출입은행, 한국은행, 전주세관, 전북신보등 기관장 및 실무자가 자리를 함께한다.
박기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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