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택성(사진) 임실군수예비후보가 다가오는 6.4지방선거 임실군수선거와 관련해 경선에 참여한 자신을 포함한 새정치민주연합후보 5명의 후보들에게 선출후보자에 대한 경선승복이 이루어져야한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22일 임실군청브리핑룸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깨끗하고 바른정치에 정당 후보자들의 모범을 보이기위해서는 새정연의 경선방침에 따라 차후 결과에 따라 결정된 후보자를 존중해야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는 이번 임실군 단체장 선거에 9명의 많은 후보자가 등록된 상태이고 이 중 5명이 새정연의 경선에 참여하고 있다”면서“ 아직 발표는 되지 않았지만 경선룰이 발표되고 경선이 이루어진다면 깨끗이 승복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이자”고 제안했다.
김 후보는 이를 통해 “승복의 정치, 깨끗한 정치 등 그동안의 악의 꼬리를 끓는 새정연 후보가 군민들에게 신뢰를 얻은 길이라고 생각한다”고 피력했다./임실=문홍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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