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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분양가 평당 2만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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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분양가 평당 2만원 상승
  • 신성용 기자
  • 승인 2014.04.15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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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들어 부진을 면치 못했던 전북지역 아파트 분양가격이 처음으로 아파트가 분양된 3월들어 소폭 상승했다.

15일 대한주택보증이 발표한 ‘3월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전북지역 평당(3.3) 아파트 분양가격은 5966000원으로 전달 5946000원에 비해 2만원이 올랐으나 전년동월대비로는 293000원이 낮아 평년 수준에는 미달했다.

전북지역의 아파트 분양가격은 9개 도 평균가격 6925000원의 86% 수준이며 가장 비싼 경기도 10784000원의 55%에 머물렀다.

전북지역의 평당 분양가격 지수는 97.6(2012=100)으로 전달 97.3보다 0.33% 상승했으나 전년동월에 비해 4.68% 하락했다.

전북의 분양가 지수는 경남(96.6), 충남(97.5) 다음으로 낮았으며 올들어 5.03%가 빠졌다.

아파트 분양물량은 250세대로 전주시 덕진수 인후동 전주동중 인근에 건설중인 에버파크아파트로 성원와이제이엔지니어링이 시행하고 부송건설이 시공사이다.

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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