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일 완주군수 예비후보
박성일(사진) 완주군수 예비후보가 “군수로 당선되면 임기 내에 100개 기업을 유치해 젊은층을 중심으로 한 일자리 5,000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28일 “완주군은 지난 민선4~5기 동안 총 243개의 기업을 유치, 6,382명의 신규 고용창출과 지방세수 신장 등의 효과를 봤다”며 “현재 추진 중인 완주 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임기 내에 100개 기업을 끌어들여 5,000개의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지속적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완주군청과 용진면 간중리, 소양면 명덕리 및 죽절리 지역에 한지 등 전통 특산물과 관련한 특화된 제품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친환경 전통문화단지를 조성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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