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군수 김호수)은 UN이 제정한 3월 22일 ‘세계물의 날’을 맞아 마실길 1구간 및 해안가 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정화활동에는 공무원, 공군8351부대, 부안1대대, 수자원공사, 국립공원관리공단 등 10개 단체 300여명이 참석하여 해안가로 쓸려온 스티로폼 등 쓰레기 2톤, 재활용품 3톤을 수거했다. 김호수 부안군수는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하여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깨끗한 환경을 후손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