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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결핵예방의날 맞아 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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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결핵예방의날 맞아 캠페인 펼쳐
  • 서병선 기자
  • 승인 2014.03.25 14: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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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보건소는 결핵예방의날을 맞아 3월 24일 고산면 버스 터미널과 전통시장, 3월 25일 봉동시장을 중심으로 철저한 발견,치료,관리로 결핵퇴치! 결핵예방 365일 슬로건을 내걸고 공무원과 주민,전북대, 전주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켐페인을 실시했다.
지역주민들에게 증가하고 있는 결핵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하여 결핵바로알기, 1:1 맞춤형상담, 결핵예방교육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켐페인에서는, 결핵예방은 생활이다! 2주이상 잦은기침은 감기로 오인하면 큰일! 이란 것과 평소 개인스스로가 건강관리를 철저히 해야함을 특히 강조했다.
기침예절에 대해서는 결핵,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 감염병 전파,차단을 위한 방법으로 기침할땐 반드시 손이 아닌 휴지, 손수건, 옷소매 위쪽으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해야함을 시범과 함께 자세히 설명했다.
이에 주민들은 결핵하면 과거 잊혀져갔던 병으로 알고 있었으나 금번 켐페인을 계기로 결핵을 다시한번 상기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완주군 보건소에 따르면, 결핵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충분한 영양을 섭취하는 등 개인의 건강관리를 철저히 해야 하고 2주이상의 기침, 발열, 체중감소 등의 증상이 있으면 반드시 결핵검진을 받아야한다.
결핵관련 검진 및 상담은 완주군 보건소 (T. 290-3044)에서 상세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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