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신화자 간호부장, 전북도 간호사회 제50대 회장에 선출
“간호법 제정으로 안전한 간호, 건강한 국민”을 주제로 지난 21일 열린 전북도 간호사회 정기 대의원 총회에서 원광대학교병원 신화자 간호부장이 제50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전북도 간호사회는 회원들의 권익 옹호와 자질 향상, 직업윤리 준수와 국민 건강 증진, 국제 교류를 통한 국가 간호사업 발전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신화자 전북간호사회 신임 회장은 오는 2015년까지 2년간 전북도 간호사들의 대표로 수장을 맡게 된다.
신화자 회장은 1982년 원광대학교병원에 입사 한 이래 34년간 한 길을 걸어오면서 보험심사간호사회 중앙회 부회장, 전북병원 간호사회 회장, 전북간호사회 부회장직을 수행한 바 있으며 지난 2008년부터 현재까지 원광대학교병원 간호부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익산=김남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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