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서(서장 남기재)는 지난 20일 오후 2시 부안군 변산면 소재 해마루에서 경찰서장, 각 과·계장(19명), 지·파출소장(9명)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정상의 정상화를 위한 부안경찰 지휘부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비정상의 정상화, 4대 사회악 근절대책과 내실화 전략, 경찰 청렴도 향상 방안 등에 대해 각 기능의 발표와 이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특히 핵심 국정과제로 추진중인 ‘비정상의 정상화’를 위해 부정부패국고보조금 비리 단속, 대출사기와 보이스피싱 등 사회전반에 퍼져있는 구조적 비리와 관행적 부패를 뿌리 뽑아 기본이 바로 선 사회를 만들기로 결의했다.
남기재 서장은 “4대 사회악과 사회전반에 퍼져 있는 잘못된 관행 등을 바로 잡아 비정상적인 것이 사회에 발붙이지 못하게 발본색원 하는데 역량을 집결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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