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워크숍에서는 황선만 강사의 ‘나에게 주는 표창장’, 윤규원 성옥심리검사연구소장의 ‘심리검사를 통한 힐링기법’ 등의 특강과 전북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하는 ‘네일아트’ 강습, 여성복지협의회를 통한 농촌 복지사업의 나아갈 방향 등에 대한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김창수 본부장은 “세계화, 개방화 등 변화하는 농촌 현실에서 농가주부모임이 농촌에 대한 자긍심을 가지고 농촌의 따뜻한 여성 리더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
안옥이 회장은 “앞으로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농가주부모임의 위상제고 및 회원들의 지위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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