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코아리베라호텔 신․구회장 이․취임식
전문건설협회 전라북도회 제9대 신영옥회장과 제10대 이광한회장의 이․취임식이 14일오전 11시 전주 리베라호텔 백제홀에서 심덕섭 전북도 행정부지사, 전문건설협회 중앙회 구자명 상임부회장, 최진호 도의회 의장, 홍성춘 전북개발공사 사장, NH농협 박태석 전북본부장, 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 대표회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취임한 이광한 회장은 “회원 모두의 단합과 강한 결속력을 바탕으로 자발적인 참여가 가능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회원사 수익구조 개선과 수주물량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또 “불요불급한 사업은 축소하고 꼭 필요한 사업비는 과감히 반영해 회원사에 대한 지원업무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투명한 협회 운영을 위한 예산집행 시스템을 마련하고 사무처의 개혁과 변화를이뤄내겠다”고 덧붙였다.
이 신임회장은 1956년 출생으로 해양수산부 출신이며 (주)삼화토건 대표이사로 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 제9대 부회장과 전문건설공제조합 제12대 대의원을 지냈다. 현재 전문건설공제조합 제13대 대의원이다.
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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