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04 10:22 (토)
남원·임실·순창생활권 본격화
상태바
남원·임실·순창생활권 본격화
  • 천희철 기자
  • 승인 2014.03.13 17: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0건 사업 지역위 제출 생활밀착형 사업 추진

 
남원시·임실군·순창군은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특화발전을 실현하기 위해 지역행복생활권 사업으로 선도사업 3건, 연계협력사업 3건, 시군 단독사업 24건 등 총 30건의 사업을 발굴 지역위에 제출하고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그간, 남원시 임실군 순창군은 생활권의 특화된 사업발굴을 위해 지난 1. 8일 전국에서 제일 먼저 생활권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전북도·전발연·생활권과 유기적 연계를 위해 생활권 TF를 구성해 주민생활밀착형 사업발굴에 집중했다.
지역위에서는 생활권내 시군간 연계를 통한 생활권 단위의 주민서비스 확충을 위해, 생활권 선도사업, 생활권 연계협력사업, 시군 단독사업으로 구분해 생활권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남원시·임실군·순창군은 공모선정을 위해 부처별 사업설명 등 사업선점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생활권행정협의회 발족, 생활권 발전계획(5개년) 수립 연구용역을 실시하는 등 생활권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전주국제영화제 ‘전주포럼 2024: 생존을 넘어 번영으로’
  • 만원의 행복! 전북투어버스 타고 누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