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박종서, 서동석, 김귀동, 문명수, 정용회, 최정태 예비후보자.
6.4 지방선거 기초단체장 및 도의원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된 지난 21일 군산지역은 6명의 시장 후보가 등록했다.
선관위에 따르면 박종서(67) 민주당 전북도당 고문, 서동석(54) 호원대 교수, 김귀동(63) 변호사, 문명수(59) 전 전주부시장, 정용회(61) 전 안전행정부 비상기획관, 최정태(60) 도의원(선관위 홈페이지 게재순) 등이 군산시 기초단체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와 함께 도의원 예비후보는 12명으로 1선거구는 김용권(49) 군산박대협동조합 대표이사, 설경민(34) 군산시의원이 등록했다.
2선거구는 김승태(59) 변호사사무소 사무장, 양용호(66) 전 군산시의장, 윤효모(62) 국제금고사 대표, 장병수(50) 호원대 겸임교수, 황준필(50) (유)초연 대표이사 등이다.
3선거구는 정동진(67) 동진주요소 대표, 최인정(42) 군산시의원, 조동용(46) 전북체험교육연구소 대표가 등록했다.
4선거구는 이성일(46) 도의원, 김중신(62) 지아체입시수학전문학원장이 등록했다.
이번 등록에 따라 이들 후보자는 선거사무소 1곳 설치와 명함, 문자메시지(5회 제한), 홍보물 등을 통한 제한된 범위 내에서 선거운동이 가능해졌다.
군산=김종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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