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사료 전북지사가 AI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계농가들을 지원하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매주 수요일을 ‘닭고기·오리고기 먹는 날’로 지정, 운영한다.
20일 농협사료 전북지사(지사장 박철연)에 따르면 농협사료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19일 구내식당에서 닭고기 먹기 행사를 실시하고 AI발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오리 및 양계농가를 돕기 위해 가금산물 소비 확대와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기로 했다.
신성용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