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16 11:29 (목)
현직 경찰관 아파트에서 투신 사망
상태바
현직 경찰관 아파트에서 투신 사망
  • 김병진
  • 승인 2013.08.01 00: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1일 오후 9시25분께 전주시 진북동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전주완산경찰서 소속 김모(33) 경장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김 경장은 오후 9시께 사무실을 나온 뒤 이 아파트로 왔다. 이후 아파트 엘리베이터를 타고 17층에서 내려 담배를 피운 뒤 20층 옥상으로 걸어 올라가 투신했다.

조사결과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고 이 아파트에 연고도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CCTV 화면을 확인하는 등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병진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서울공항 봉인 해제에 일대 부동산 들썩… 최대 수혜단지 ‘판교밸리 제일풍경채’ 눈길
  • 화려한 축제의 이면... 실종된 시민의식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삼대가 함께 떠나고 싶다면, 푸꾸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