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8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도조직개편안 등 9개안건 처리 도의회가 도 조직개편안과 한미 FTA협상 중단을 위한 결의문 채택 등으로 집행부와 여야간 정치력의 시험대로 주목됐던 229회 임시회를 마감했다.28일 도의회는 2차 본회의를 갖고 전북도가 제출한 전라북도행정기구 설치조례 전부개정조례안과 전라북도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직개편안 등 9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했다.이날 본회의에서는 운영위원회 이영조 의원을 김성주 의원으로 교체했다. 도의회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 규범조례안을 통과시키고 9명의 윤리위원을 선임했으며 11명의 예산결산특별위원을 선임했다.또 도청사 이전으로 기능이 유명무실해진 도의회 열린 도민의 방을 폐지시켰다.도교육청이 제출한 방송통신고 수당지급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의결했으나 교육위원 의사비 결정은 교육복지위에서 미료안건으로 처리돼 다음 회기로 넘겨 도의회 | 신성용 | 2006-07-30 17:23 예결-윤리특위 구성 의결 -도청-교육청 하반기 업무보고 청취-도 조직개편 관련 조례안 등 처리 계획전북도의회는 18일 오전 11시 본회의를 시작으로 11일간의 229회 임시회를 열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전북도와 전북도교육청의 하반기 업무보고와 예산결산 및 윤리특위 등의 구성, 도 조직개편에 따른 관련 조례 개정안 등 8건의 의안을 처리할 예정이다.1차 본회의는 회기 결정과 의회 예산결산 및 윤리특위 구성결의안을 의결하고 긴완주지사와 최규호 교육감으로부터 도정과 교육 학예행정 업무보고를 청취했다.이날 본회에서는 당초 상정키로 했던 상임위원회 위원 변경선임안이 협의가 이뤄지지 않아 상정되지 않았다.또 오은미 의원(민노당 비례)등 10명의 의원들이 제안한 ‘한?미 FTA 협상 중단을 위한 결의안’ 채택을 상정했으나 김성주 의원(열린우리당 전주5)이 충분한 도의회 | 신성용 | 2006-07-18 19:35 도의회는 공부중 전북 도의회가 초선의원들의 공부열기로 뜨겁다.지난 3일 개원해 원구성을 완료하고 오는 18일 도정 업무현황 설명을 위한 229회 임시회 개회를 앞두고 도의원들이 도정 파악과 상임위별 전문성 보강을 위한 공부에 열심이다.특히 본격적인 등원을 앞둔 18명의 초선의원들은 의욕적인 의정활동 준비로 신선한 분위기를 만들어내며 도의회의 새로운 의정상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비회기 중임에도 전문위원실마다 도청 각 실과 업무와 현안파악을 위한 초선의원들의 발길이 분주하다.김윤덕 의원(문화관광건설위 전주2)은 실무를 지원할 수 있는 자문기구 성격의 전문가네트워크를 구성하기 위해 바쁜 일과를 보내고 있다. 취약한 건설분야에 대해서는 사무실에서 함께 일할 수 있는 전문가를 물색중이다.김 의원은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더라도 자신이 이해가 없 도의회 | 신성용 | 2006-07-11 20:04 김한길 미송고 민주당 김한길 대표의 전략공천 발언 배경을 놓고 지역정가의 해석이 분분하다. 그동안 전북지역 정치권은 6·4지방선거에서 ‘전략공천은 없다’고 거듭 강조해왔다. 어디까지나 정동영 상임고문을 겨냥한 발언이었다. 20일 김 대표는 “당 지도부의 권한을 엄중하게 행사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전략공천을 하겠다”고 밝혔다. 지역정가 일각에서는 “김 대표 등 당 지도부가 전북도지사를 전략공천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다. 다만, 전략공천 명분과 시기를 조율하고 있다는 것. 김 대표는 전략공천의 전제조건으로 “안 신당 창당 등 필요한 상황”을 언급했다. 따라서 전북도지사 전략공천은 안 신당의 본선 후보가 누구로 확정될지 여부에 달라질 전망이다. 도의회 | 전민일보 | 1970-01-01 09: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616263646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