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외국어고등학교가 11일 2010학년도 신입생 합격자 121명을 최종 발표했다.전북외고는 올해부터 특목고 입시 전형이 모집단위를 전국에서 도내로 제한되면서 최상위권(290점 이상) 학생 합격자가 지난해에 비해 250% 가까이 증가했으며 합격평균점도 지난해보다 3점이 오른 288점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학교 측은 타 지역 특목고를 지원하려던 우수학생들이 전북외고로 발길을 돌렸고 내신만의 입학 대상자 선정으로 과거와 같은 지원이 줄어들고 우수학생의 소신 지원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지역별로는 군산 39명, 전주 25명, 익산 24명, 남원 12명, 김제 5명, 정읍 5명, 완주 2명, 순창 2명, 부안 3명, 무주·장수 2명, 고창·임실 1명, 전남 광주 2명 등이며 해외에 2년 이상 부모와 같이 거주한 특례입학 대
교육일반 | 전민일보 | 2009-11-12 09:37
전북외국어고등학교가 11일 2010학년도 신입생 합격자 121명을 최종 발표했다.전북외고는 올해부터 특목고 입시 전형이 모집단위를 전국에서 도내로 제한되면서 최상위권(290점 이상) 학생 합격자가 지난해에 비해 250% 가까이 증가했으며 합격평균점도 지난해보다 3점이 오른 288점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학교 측은 타 지역 특목고를 지원하려던 우수학생들이 전북외고로 발길을 돌렸고 내신만의 입학 대상자 선정으로 과거와 같은 지원이 줄어들고 우수학생의 소신 지원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지역별로는 군산 39명, 전주 25명, 익산 24명, 남원 12명, 김제 5명, 정읍 5명, 완주 2명, 순창 2명, 부안 3명, 무주·장수 2명, 고창·임실 1명, 전남 광주 2명 등이며 해외에 2년 이상 부모와 같이 거주한 특례입학 대
대학 | 전민일보 | 2009-11-12 09:37
군산고등학교와 정읍고등학교가 자율형 공립고로 선정됐다.교육과학기술부는 10일 자율형 공립고에 대한 지정 심사 결과 1단계로 전북지역 2개 학교를 포함해 12개교가 선정돼 내년 3월 개교한다고 밝혔다.선정된 학교는 서울 당곡고, 수락고ㆍ등촌고ㆍ성동고ㆍ도봉고, 부산 낙동고ㆍ사상고, 대구 강동고ㆍ경북여고, 광주 상일여고, 충남 서산시 대산고, 경기 오산시 세마고 등 12곳이다. 또한 시범 운영 중인 개방형 자율학교 가운데 사립고인 경남 창신고를 제외하고 도내에서는 군산고와 정읍고를 비롯해 서울 원묵고ㆍ구현고, 부산 부산남고ㆍ경남여고, 인천 신현고, 경기 와부고, 충북 청원고 등 9곳도 내년 자율형 공립고로 자동 전환된다. 이들 학교의 학생 선발은 12월까지 이뤄지며 광역 단위 모집, 후기 선발을 원칙으로 한다. 평준화 지역은 선지
교육일반 | 전민일보 | 2009-11-11 08:58
군산고등학교와 정읍고등학교가 자율형 공립고로 선정됐다.교육과학기술부는 10일 자율형 공립고에 대한 지정 심사 결과 1단계로 전북지역 2개 학교를 포함해 12개교가 선정돼 내년 3월 개교한다고 밝혔다.선정된 학교는 서울 당곡고, 수락고ㆍ등촌고ㆍ성동고ㆍ도봉고, 부산 낙동고ㆍ사상고, 대구 강동고ㆍ경북여고, 광주 상일여고, 충남 서산시 대산고, 경기 오산시 세마고 등 12곳이다. 또한 시범 운영 중인 개방형 자율학교 가운데 사립고인 경남 창신고를 제외하고 도내에서는 군산고와 정읍고를 비롯해 서울 원묵고ㆍ구현고, 부산 부산남고ㆍ경남여고, 인천 신현고, 경기 와부고, 충북 청원고 등 9곳도 내년 자율형 공립고로 자동 전환된다. 이들 학교의 학생 선발은 12월까지 이뤄지며 광역 단위 모집, 후기 선발을 원칙으로 한다. 평준화 지역은 선지
대학 | 전민일보 | 2009-11-11 0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