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취약계층에 대한 소화기, 화재감지기 보급을 통해 화재피해를 최소화 하고 나눔 실천을 통해 안전공동체 형성과 안전전북 이미지 제고를 위해 실시됐다.
이를 위해 고창소방서는 조치, 덕산, 정동, 석동, 배촌 5개 마을을 화재 없는 마을로 지정하여 소화기와 화재감지기 각 122개를 보급했고, 마을 이장님을 명예소방관으로 위촉하여 화재예방에 힘쓰도록 했다.
또한 119안전복지서비스 일환으로 조치, 덕산 마을어르신들에 대한 기초건강검진, 이미용서비스, 네일아트 등을 실시했고, 고장난 가전제품 및 농기계수리 등을 실시했다.
고창=임동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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