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의회 진희완 의원이 서울 강남 프리마호텔에서 열린 ‘제25회 한국 재능나눔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미래지식경영원과 (사)한국재능기부협회 주최로 열린 행사에서 진 의원은 재능기부를 통해 혁신기부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3선 의원인 진 의원은 그 동안 쌓아온 풍부한 의정 경험을 바탕으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며 시민복지 의정활동에 노력하는 등 시민들로부터 신망이 크다는 평이다.
진희완 의원은 “시민의 아픔과 슬픔을 함께하고 위로하며 밝은 미래를 위해 재능기부가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군산=김종준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