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읍시민장학재단에 서울장학숙 건립기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정읍시청 내 전북대 동문모임 건지회(회장 이선규)에서 지난 21일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선규 회장은 “정읍의 미래 교육발전의 비전인 서울장학숙을 건립하는데 회원들이 적극 공감하고 뜻을 모았다”고 기탁 배경을 밝혔다.
태인면 매계리 하산마을 이제학(68, 농업)씨도 이날 서울장학숙 건립기금으로 100만원을 기탁했다.
정읍시청 청원경찰모임 청목회(회장 최병수)가 지난 23일 서울장학숙 건립기금으로 100만원을 기탁했다.
최병수 회장은 “지역인재 양성의 산실이 될 장학숙 건립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싶어 기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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