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통일역량 강화 및 신뢰받는 의정활동 구현 공로
정읍시의회 김승범 의장이 27일 전주 코아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12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북지역 활동평가회에서 민주평통 의장(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김승범 의장이 그간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민주평통 위상제고와 지역의 통일역량 강화에 기여했으며, 제2대~6대 정읍시의회 의원으로서 신뢰받는 의정활동 구현에 최선을 다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승범 의장은 “그동안 시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사랑 덕분에 대통령 표창을 받게 돼 영광스럽고 기쁘다”며 “앞으로도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서 또한 시민의 대표인 시의원과 의회의 수장인 의장으로서 강한 책임감을 가지고 국가와 정읍시 발전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주민이 선출한 지역대표와 정당?사회단체 등의 직능분야 대표인사로 구성된 헌법기관이자 대통령자문기구로서 대북정책 자문?건의, 통일여론조사, 통일 및 남북관계 현안문제에 관한 모니터링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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