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원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
남원시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소장 강일석)는 상담사업의 일환으로 부모-자녀 관계 증진을 위한 1일 캠프를 10일 (토) 오후 2시~오후 7시까지 남원지리산프리방스(주천면소재)에서 성황리에 끝마쳤다.
이날 관내 청소년30명과 부모30명 총 60여명이 모인 캠프는 자녀에게 힘을 주는 부모교육과 부모와 자녀 역할바꾸어 자기소개하기, 달팽이 게임, 봉사게임, 동영상시청 등을 통해 부모와 자녀간 관계증진을 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부모들과 자녀들은 서로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시간이 참으로 뜻 깊고 좋은 시간이었으며 이런 프로그램을 많이 했으면 좋겠다는 반응이었다.
남원시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는 남원시관내청소년들에게 제공하는 상담서비스를 지역사회에 홍보해 지역민과 함께 청소년들을 보호하고 그들이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며, 청소년전화 “해피콜 1388” 운영으로 청소년의 아름다운 삶을 보장하고 청소년 스스로 행복을 가꾸며 살아갈 수 있도록 여건과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있다./남원=천 희 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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