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방춘원)는
지난 28일 경찰서장, 경비교통과장 등 경찰관과 남원국토관리사무소, 도로공사,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유관기관 회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죽동 소재 88고속도로 IC입구에서 추석맞이 합동 교통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고속도로 전좌석 안전띠 착용, 과속·끼어들기 및 졸음운전 등 사고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 함으로써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했다.
방춘원 경찰서장은 “온 가족이 함께 모여 행복한 시간을 보내야하는 명절이 교통사고로 인해 힘든 시간이 되어서는 안될 것”이라며 양보운전, 안전운전을 당부했다./남원=천 희 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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