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02 17:47 (목)
도내 5개 시군, 재난지원금 3차 추가 지원
상태바
도내 5개 시군, 재난지원금 3차 추가 지원
  • 윤동길
  • 승인 2012.09.12 00: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태풍 볼라벤과 덴빈으로 막대한 피해가 발생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도내 5개 시군에 재난지원금이 3차로 추가 지원된다.

 

1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태풍 볼라벤과 덴빈으로 인한 피해가 극심한 도내 5개 지역을 비롯한 광주, 전남, 제주지역 등 13개 시군구에 재난지원금을 3차로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

피해 주민들의 조기 생계안정을 위해 1.2차 지원금(65억원)이어 3차로 42억원을 추가로 지원될 예정이다.

 

남원과 완주, 고창 등 3개 지역은 4억원, 부안 3억원, 정읍 1억원 등 피해규모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대책본부는 주택·농어업·염생산업, 수산증·양식시설 등의 사유시설 피해에 대해 일선 지자체에서 피해 확정 즉시, 최우선으로 지급하도록 조치했다
윤동길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만원의 행복! 전북투어버스 타고 누려요
  • 메디트리, 관절 연골엔 MSM 비타민D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