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서(서장 하태춘)는 17일 미 제8전투비행단 네이튼 살레스 헌병대장과 ‘한?미 공조 방범치안 대책회의’를 열어 한?미 합동순찰 공조체제를 구축하는데 의견을 모았다.
이날 회의에서 군산경찰서 외사계와 미군 헌병은 월 2회 미군 전용 클럽이 밀집돼 있는 산북동 소재 국제문화마을(구. 아메리카타운)과 나운동 등 군산시내 일대를 합동 순찰키로 합의했다.
군산=김종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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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경찰서(서장 하태춘)는 17일 미 제8전투비행단 네이튼 살레스 헌병대장과 ‘한?미 공조 방범치안 대책회의’를 열어 한?미 합동순찰 공조체제를 구축하는데 의견을 모았다.
이날 회의에서 군산경찰서 외사계와 미군 헌병은 월 2회 미군 전용 클럽이 밀집돼 있는 산북동 소재 국제문화마을(구. 아메리카타운)과 나운동 등 군산시내 일대를 합동 순찰키로 합의했다.
군산=김종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