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발명진흥회 전북지부(이하 군산지식재산센터)는 마이스터고인 군산기계공고 발명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군산기공 발명교실’을 운영해 특허출원 12건의 성과를 이뤘다.
군산기계공고 발명반은 기계과, 전기과, 자동차과, 금속과 등 전공분야를 토대로 자신의 아이디어를 발상하고, 아이디어를 지식재산권으로 창출할 수 있는 교육을 받은 뒤, 발명반 총 20명의 학생 중에 12명이 각자 1인 1아이디어 1특허출원 했다.
군산=김종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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