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군산지사(지사장 한명덕)가 검진사후관리 대사증후군 대상자 상담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의학적으로 대사증후군이란 복부비만, 높은 혈압, 혈당 장애, 고중성지방 혈증, 낮은 HDL 콜레스테롤 혈증 등 위험요인 5가지 중 한 사람이 3가지 이상 보유하고 있는 것을 말한다.
건보공단 군산지사는 건강검진 수검 시 검진사후관리를 위한 결과활용 동의자 중 대사증후군 대상자의 생활습관개선 및 건강검진 결과 유선상담, 자가관리 지침서 등의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건강검진을 받은 시민은 ‘건강IN(hi.nhic.or.kr)’ 홈페이지를 통해 맞춤건강서비스를 신청하면 6개월 동안 건강정보를 이메일로 받아 볼 수 있다.
군산=김종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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