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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발생한 익산 여약사 황모씨 납치,살인 사건의 용의자는 검거했지만 납치된 황모씨는 이미 싸늘한 주검이되어 익산시 주변 야산에 암매장된 뒤였다. 26일 경찰의 수사발표가 있은 후 암매장 장소를 찾은 유가족은 경찰수사에 의문점이 많다며 철저하고 투명한 수사를 촉구하고 있다. 오세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