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우체국(국장 이대규, 지부장 고병삼)은 연말을 맞아 지역내 거주하는 소외되고 어려운 무의탁노인들을 찾아 사랑과 행복을 전달하는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
완주우체국은 14일 총괄국장을 비롯한 우정사회봉사단과 함께 삼례읍 무의탁노인(80세,여)에게 800장사랑의 연탄을 배달하고 주변청소를 하는등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가졌다.
평소 고객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기 위한 사랑나눔 행사에 관심이 많은 이대규 총괄국장은 이번 봉사를 계기로 그늘진 곳을 살펴보고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주는 공익사업이 전개될수 있도록 다채로운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겠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