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찰차량 이용 지역출신 운구차 및 상여행렬 에스코트
정읍경찰서(서장 백순상) 칠보파출소(소장 김종선)가 주민만족 치안서비스 구현으로 지역민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칠보파출소는 27일 112순찰차량을 이용해 칠보면에서 태어나 생을 마감한 여옥마을 송모 고인의 운구차 및 상여행렬을 장지까지 에스코트한 것.
김종선 소장은 “ 가족을 잃은 큰 슬픔을 덜어주는 아주 작은 도움이지만 이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고객중심 치안서비스의 일환이다”고 밝혔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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