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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프리 진안 알기기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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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프리 진안 알기기 ‘총력’
  • 전민일보
  • 승인 2011.09.06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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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산업 박람회’홍보관 운영… 비누 등 아토피 용품 전시
진안군은 5일부터 8일까지 3박4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되는 ‘제3회 농어촌 산업 박람회’에 참석해 아토피케어 전시 및 체험장 홍보관을 운영해 ‘아토피프리 진안’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농림수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한 이번행사는 향토자원의 고부가가치화와 참가업체간 정보교환 및 상호 학습기회를 제공해 다양한 농어촌 발전상을 제시하여 농어촌 활력창출에 기여하고자 ‘희망찬 농어촌, 도약하는 농산업’이란 슬로건으로 개최 되고 있다.
진안군 홍보관에서는 비누, 연고 등 천연 보습제 만들기, 알러지성 유발 식품을 회피할 수 있는 천연식품 만들기 등 개인의 특성에 따라 체질에 맞는 아토피케어 용품 만들기 체험과 진안군 향토자원으로 만든 천연샴푸, 천연 바디워시, 천연연고, 아토피 오일, 감잎차 등 향토제품전시, 그리고 스타와 함께하는 아토피 없는 나라만들기를 통한 켐페인, NHK월드리포트를 통한 진안군 아토피사업과 진안조림초등학교의 대한민국 좋은학교 선정 홍보 영상을 방영했다.
또한, 아토피프리클러스터조성사업과 에코에듀센터건립, 전국최초로 운영되고 있는 아토피 친화학교인 조림초등학교의 운영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배너를 설치했으며, 이와 함께 아토피 자가관리요령, 식이요법, 아토피피부염관리 3-3-3요법(일주일에 3번이상 목욕, 목욕후 3분이내 보습제 바르기, 하루 3번이상 보습제 바르기) 등 홍보하였으며, 첫날 아토피프리 진안관에는 약 3,000여명의 아토피케어 상담과 케어용품만들기 체험자가 북새통을 이뤘다.
군 관계자는 “박람회에 참여한 모두가 이번 교육과 체험을 바탕으로 아토피로 인한 고통에서 벗어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진안군에서는 아토피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하여 아토피친화학교 운영, 에코에두센터 건립, 아토피프리클러스터 조성, 아토피세계엑스포 개최, 전문인력 양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중으로 각계 각층의 많은 분들의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 고 전했다. 진안=김덕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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