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안천면에서 부터 실시
진안군은 오는 23일 안천면을 시작으로 민선5기 진안군 민원특수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실시하여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작년부터 시작한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은 원거리 지역의 자활능력 결여로 소외된 저소득층 및 면민들의 다양한 민원상담, 생활민원접수, 농기계수리 및 점검, 차량점검, 생활가전제품 수리등 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증진의원’에서 의료진 등이 현지 출장해 건강검진과 암검사 등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복합·생활민원, 주민건강검진, 농기계, 가전제품, 차량정비 등 6개분야에서 현장민원을 속시원하게 처리해 줌으로써 한차원 업그레이드 된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은 안천면을 시작으로 성수면(6월29일), 마령면(7월6일), 부귀면(11월2일), 정천면(11월9일) 순으로 운영될 계획이다./진안=김덕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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