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자원봉사종합센터(센터장 김영주) 집수리전문봉사단 20여명은 지난 21일 복흥과 쌍치면에서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랑의집고쳐주기 봉사활동은 복흥면 반월리 차상위계층 1세대와 쌍치면 용전리 독거노인 1세대 등 2세대에게 도배와 장판 교체, 형광등을 교체해줘 훈훈함을 전했다.
  집수리전문봉사단은 사회적소외계층에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사회에 때한 긍정적 관심과 소속감을 갖게 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순창=손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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