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02 17:47 (목)
봄철만큼 부지런히 일하는 공무원 되자!
상태바
봄철만큼 부지런히 일하는 공무원 되자!
  • 박형민
  • 승인 2011.04.03 21: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인형 순창군수 4월 청원 월례조회서 강조
강인형 순창군수는 1일 군청 3층 회의실에서 4월중 월례조회를 갖고“계장·과장을 중심으로 조직을 활성화시켜 생동감있고 신바람나게, 봄철만큼 부지런히 일하는 공무원이 되자”고 당부했다.

  강 군수는 “지난 3월도 구제역 방역와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해줘 청정 순창을 지킬 수 있었다”고 격려하고 “앞으로도 군정에 동참하고 공감대를 형성해 가족적인 직장생활은 물론 일하는 분위기 조성으로 효과적인 군정이 수행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강 군수는 또 “지난달 18일 열린 물의 날 심포지엄에서 강천산 음용온천수가 혈액내 활성산소를 제거해 인체의 건강유지와 장수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혀졌다”며 “800m 지하에서 일일 530톤 이상 나오는 강천산 온천수는 미네랄이 풍부해 프랑스 에비앙과 제주도의 삼다수보다 더 좋은 기능성 온천수로의 개발 가능성을 보였다. 이를 직원 여러분들과 군민들이 먼저 체험하고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해 120만명이 찾은 강천산에 홍단풍 2만3000본을 심어 관광객들에게 다시 찾고 싶은 강천산을 조성한 것은 매우 잘된 일”이라며 “여기에 볼거리, 느낄거리, 체험거리를 많이 개발하고, 시설 정비와 보수로 손님맞이 준비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강 군수는 또 “제6회 순창장류축제를 가을 단풍철 관광객이 많이 몰리는 11월 3일부터 6일까지 개최하기로 했다”며 “작년에 도출된 문제점은 보완하고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개발해 주민 소득과 연계한 돈버는 축제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발로 뛰는 현장행정으로 적극적인 사업추진을 주문하며 “농공단지, 김병로생가, 체험관 등 군정 주요사업 추진을 위해 필요한 예산 확보에도 총력을 기울여 경쟁력있는 순창을 만들자”고 당부했다. 순창=손충호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만원의 행복! 전북투어버스 타고 누려요
  • 메디트리, 관절 연골엔 MSM 비타민D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