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소성면 애당마을 출신 (유)상산이엔지 김영택 대표가 지역내 경로당 등에 소화기 20대(5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김 대표는 “고향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생활하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향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고향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사회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지난해 여름에도 소성면 지역내 저소득층 66세대의 여름철 풍수해 보험 본인부담금 30여만원을 대신 납부해주는 등 평소에도 고향에 대한 꾸준한 선행으로 지역민들에 남다른 애정을 쏟아오고 있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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