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지사장 신태호)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27일 지역 내 소외계층에 온정을 펼쳤다.
이날 직원들은 영원면 장재리 김정자(78) 할머니외 1명, 태인면 오봉리 정순애(84) 할머니외 2명의 독거노인과 정읍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종형)을 찾아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전기시설 안전점검 및 동파된 수도 보수에 나선 것.
신태호 지사장은 “금년에도 어려운 이웃과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및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나눔경영 사랑실천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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