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코아호텔에서 농생명의 허브 전북혁신도시 주제로 심포지엄 계획
농/생명의 허브로 조성될 전북 혁신도시의 농?생명 산업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심포지엄이 30일 전주코아호텔에서 개최된다. 이번 심포지엄은 오는 2012년까지 전북 혁신도시로 이전할 농촌진흥청 등 6개 산하 농업관련 공공기관 및 시군 관계자,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 혁신도시의 농?생명 기능 발전을 위한 다각적인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UN미래포럼 박영숙 대표의 ‘농생명 산업의 미래와 지역발전’이라는 주제 강연을 시작으로 3건의 주제발표와 6명의 농업 관련 전문가들이 토론을 통해 발전방안을 모색한다.
한편 정부와 도는 농진청 등 6개 농업관련 기관이 이전하는 전북 혁신도시를 명실공히 국내 농?생명 산업의 메카로 집중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윤동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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