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 김춘진)은 6일 전주시의 지역 현안사업 및 주민숙원 사업 해결을 위해 전주시와 제2차 지방자치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협의회는 김춘진 도당위원장과 송하진 전주시장, 지방차지 정책협의회 위원, 전주시의원, 주요당직자, 전주시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전주시의 현안 사업과 주민숙원 사업에 대한 정당과 시의 협조 부분을 모색, 시의 중장기적인 발전 방향과 전략, 지원 방안을 모색 할 방침이다.
또한 2011년 전주시 예산 현황을 청취하고 확보방안을 논의한다.
도당은 협의회에 앞서 당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성희롱 사건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성평등교육센터 최선광 운영위원으로부터 우리사회의 성문화 성의식에 대한 주제로 성인지 교육을 실시 할 계획이다. 박종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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