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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업계, 하반기 채용 본격‘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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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업계, 하반기 채용 본격‘시동’
  • 전민일보
  • 승인 2010.09.27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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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가 끝나면서 자동차 관련 업계의 신규 채용이 잇따르고 있다.
26일 취업포털 커리어에 따르면 현대차, 기아차, 르노삼성차 등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하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전략지원, 개발, 생산 부문에서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지원자격은 이공·인문 계열을 전공한 4년제 대졸 이상자 및 2011년 2월 졸업예정자로 공인어학점수를 필히 보유해야 한다. 입사희망자는 27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pr.hyundai.com)에서 접수하면 된다.
기아자동차도 28일까지 경영기획, 생산기술 등 총 13개 분야에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응시자격은 공인 영어성적을 보유한 4년제 대학 기졸업자 및 2011년 2월 졸업예정자로 접수는 인터넷(recruit.kia.co.kr)으로 하면 된다.
르노삼성자동차는 홍보 본부에서 근무할 경력사원을 모집 중이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졸 이상자로 관련 분야 경력이 10년 이상으로, 언론 홍보 경력을 필히 갖춰야 하며 영어로 업무 진행이 가능해야 한다. 입사지원은 27일까지 홈페이지(recruit.renaultsamsungm.com)로 접수하면 된다.
박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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