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진교훈)는 지난 14일 제3차 정읍시치안협의회 정기회의에서 아동 성폭력 예방을 위한 범시민 협의체를 구성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장인 김생기 정읍시장과 김철수 시의회장, 장택수 교육장, 김광철 세무서장 등 정읍시치안협의회 위원 19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박종권 경무계장으로부터 2010년도 상반기 중심으로 치안 추진성과를 보고 받고 향후 범죄예방 및 지원대책 등 다각적인 의견을 나눴다.
진교훈 서장은 “정읍지역의 법질서 확립과 적극적인 범죄예방활동으로 시민의 생활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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