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안의 PC라 불리는 작은 스마트폰이 전북 경제의 경쟁력을 높여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습니다. 전북 경제 성장의 돌파구가 바로 스마트폰 속에 있습니다.”
KT 전북본부 신판식 본부장이 7일 전북도의회 초청으로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스마트폰에 대한 특강에 나섰다.
이날 특강에서 신 본부장은 열풍처럼 번지고 있는 스마트폰 인기 이유와 이동통신 시장 변화상을 소개하고, IT와 스마트폰을 활용한 지역경제 발전방안 등을 제시했다.
신 본부장은“스마트폰은 정보이용과 소통방식을 급격히 바꿔 다양한 변화를 견인할 것”이라며“라이프스타일의 변화는 물론 신비지니스 모델을 창출, 스마트폰 속에서 다양하게 활용되는 응용프로그램‘애플리케이션’개발이 미래 인터넷시장에 큰 변화를 가져오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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