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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 6일 도농교류 우수 결연체 ‘1사1촌상’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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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 6일 도농교류 우수 결연체 ‘1사1촌상’ 시상
  • 전민일보
  • 승인 2010.09.07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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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본부장 김종운)은 6일 도농교류에 적극적인 활동을 펼친 도내 기업 및 단체, 마을, 지역농협을 선정해‘농촌사랑 1사1촌상’ 시상식을 가졌다.
기업체 부문에는 NH개발 협력업체 협의회(협의회장 이승구),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이기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전북지원(지원장 김태곤), (주)동방아그로 전북지점(지점장 김낙응)이 4개 기업 및 단체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마을부문에는 완주군 신촌마을(영농회장 박은수), 진안군 금지마을(영농회장 이춘식), 순창군 내동마을(영농회장 설동번), 정읍시 북풍마을(영농회장 고경윤) 4개 마을이 수상했다. 
지역농협 임직원 부문에는 소양농협 유옥희 조합장, 진안농협 김문종 조합장, 금과농협 설상섭 조합장, 황토현농협 고명규 조합장이 각각 수상했다.
NH개발 협력업체 협의회는 지난 2006년 9월부터 완주군 신촌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마을에 물품기증 및 일손돕기, 농산물 직거래 주문판매 등 다양한 교류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진안 금지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은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지난 2007년 11월부터 자매결연을 맺고 마을 환경개선, 농산물 수확체험 등 일손돕기, 농산물 구매 등을 통해 농촌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은 2005년 7월부터 순창군 내동마을과 자매결연을 통해 각종 물품지원과 직거래 물품 구매 등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도농교류에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왔다.
정읍 북풍마을과 2006년 7월에 자매결연을 맺은 (주)동방아그로 전북지점은 마을에 신제품(농약 등)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마을 주민들과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직접 도농간 이웃의 정을 두텁게 쌓아왔다.
김성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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