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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유통업계, 추석선물 마케팅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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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유통업계, 추석선물 마케팅 치열
  • 전민일보
  • 승인 2010.09.07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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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명절이 보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도내 백화점과 대형할인마트 등 유통업계의 추석선물세트 마케팅이 치열하다.
특히 올 추석은 예년보다 시기적으로 빠른데다 여름철 폭염과 폭우 등으로 과일 작황이 좋지 않아, 한우선물세트가 많이 팔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도내 유통업계도 차별화된 선물세트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전주점은 지역 특산품은 늘려 고가 상품과 저가 상품으로 선물세트를 구성, 선물세트 판촉에 열을 올리고 있다.
명품특선 ‘수’선물세트는 한우 최고 등급인 1++등급 암소의 인기부위와 특수부위를 엄선, 프리미엄 특선 암소 한우세트(6.2kg)90만원에 판매한다.
바이전북 우수상품 ‘진’선물세트는 해풍 뽕잎 추출액으로 절임하여 비린내를 제거, 진공포장된 부안 뽕잎절임 고등어 세트(200g*15마리)를 3만5000원에 판매한다.
또 명인명장‘혼’선물세트는 우리나라 3대 명주로 손꼽히는 전통주 이강주(16호 목함 3000㎖)를 11만원에 판매한다.
이마트 전주점은 명품횡성한우 갈비세트(3.6kg)를 30만원, 명품 배 선물세트(12개입)는 4만4800~5만4800원, 명품 사과 선물세트(15개입)를 4만9800~5만9800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 전주점도 미경신 암소선물세트(3.6kg)를 50만원, 유기농 명인 사과배세트(배 8개, 사과 10개/ 9kg)는 12만5000~13만5000원에 판매한다.
박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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