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조합장 양영찬)을 찾아‘농업인 한방무료진료’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한방진료는 영농철을 맞아 몸이 아파도 병원을 찾지 못하는 농업인과 노인계층, 다문화가정, 농협조합원등 의료혜택 소외계층 3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진료가 이뤄졌다.
전북농협 관계자는“원대 한방병원과 공동으로 올해 진안군 무료진료를 시작으로 5회에 걸쳐 총 1500여명에게 한방무료진료 서비스를 제공했다”며“앞으로도 4~5회에 걸쳐 의료소외 지역을 방문, 무료진료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성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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