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동주민센터 희망나눔행사, 인권옹호연맹정읍지회 등
정읍시 수성동주민센터에서 2010년도 여섯 번째 희망나눔행사를 가졌다.
수성동 직원들과 지역공동체 일자리 참여자들이 휴경지 2000㎡를 개간, 고구마와 들깨 등을 경작해 수확한 농작물로 밑반찬을 만들어 독거노인, 장애인, 다문화 가정 등 저소득층 100세대에 전달한 것.
수성동주민센터는 다음 달에도 일곱 번째 희망나눔행사를 가질 계획이다.
국제인권옹호 한국연맹 정읍지회(회장 최종필)는 지난 25일 어려운 이웃 및 소년소녀가정 등 저소득층세대를 지원해 달라며 200만원을 정읍시에 기탁했다.
또한 최종필 회장은 개인적으로 지역 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정읍시민장학재단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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