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농협이 4~5일 이틀 간 경기도 과천경마공원에서‘제12회 전주명품 福숭아 큰잔치’를 열고 수도권 소비자들의 입맛 공략에 나선다.
이번 복숭아 큰잔치는 전주의 특산품인 명품 복숭아 직판장을 통해 수도권 지역에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역을 벗어나 수도권에서 대대적인 특판전과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전주의 대표적인 명품 복숭아를 전국적으로 유통시킬 계획이다.
전주농협은 이번 행사기간 지역 농가로부터 일괄 구매한 4000여상자(4.5㎏/18과)의 복숭아를 직판장에서 수도권 소비자를 대상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김성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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