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를 위해 2009년 참전유공자 지원조례를 제정, 1억44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참전유공자로서 남원시에 1년 이상 주소를 둔 65세 이상이자가 그 대상이다.
특히 시는 지난 4월~6월까지 홍보 및 신청접수 기간을 거쳐 현재 800여명이 신청한 상태이며, 매월 말일에 1인당 30,000원씩 지원하게 된다.
한편 시 관계자는 “참전유공자가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 및 안내를 할 계획이며, 참전명예수당 지급으로 참전유공자에 대한 명예선양과 시민의 애국정신 함양에 이바지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남원=철희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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