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지방선거를 앞두고 부안군사회단체들이 민주당 김호수군수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지난28일 부안지역사회단체인 부안아카데미(원장 육진수)를 비롯한 7개 사회단체 대표들은 이 같이 밝혔다.
이 들은“군수선거에 흑색선전과 허위사실 유포로 또 다시 분열과 갈등을 조장해가는 현실을 우려한다”고 전제한 후 “부안군수 선거현실을 수수방관 할 수 없는 부안지역 사회단체는 군민화합과 안정을 위한 선택으로 김호수 후보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한편, 김호수 후보지지 선언에 동참한 사회단체는 배드민턴연합회장단,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JC특우회, 국립공원연합회 부안군지부, 부안아카데미, 부안군민회의 등이 참여했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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